출하하락 태블릿시장은 영향력잃는건가

 

 

 ■ 애플의, 4분기 테블릿 1위 등극, 하지만...


 

 

미국 IT공룡 애플 측이 지난 2014년 4분기에서 테블릿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해외의 IT매체 나인 투파이브멕에 따르면 시장조사기관 IDC 측에서 전세계 테블릿 시장 조사결과 애플사가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수치 자체는 소폭 하락하면서 1위를 차지했다는 것.

 

이같은 자료는 3분기 대비 점유율이 5프로 가량이 줄어든 28.1 프로였다고 하는데 출하량 역시 17.8 프로 감소햇다고 한다고 나와있다.

 

 

이부문은 2위 삼성과 4위 아수스, 아마존 등 역시 마찬가지, 의외로 3위인 레노버는 출하량과 시장점유율이 모두 상승했다고 한다.

 

크게 그 폭을 보자면 테블릿 시장 자체가 지난 몇분기동안 그 영향력이 줄어들었다고 생각할 수 있겠는데 최근 발표된 수많은 스마트폰 신작들 때문인지, 아니면 스마트폰들의 성능향상 때문인지..개인적으론 후자의 영향력이 아주 크다고 할 수 있겠다.

 

.

 

그래도 애플 측은 곧 나올 새로운 테블릿 제품라인으로 테블릿시장의 회복세를 이끌어낼 것이라 하니, 다음번 나올 아이패드 신작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