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격투게임을 하다보면 많이 쓰이는 기본기 중에 하단 강킥이 있습니다.

이것은 대부분의 게임 캐릭터들이 상대를 쓰러뜨릴 수 있는 기본기인데요.

하지만 실전에선 어떨까요??

괜시리 게임 믿고 구사했다가는 아주 그냥 선방 맞기 딱 좋답니다.

진짜 이거 실제로 보고 있던 아이들은 얼마나 웃겼을까요?!?!

근데 대체 왜 저런 킥을 구사한 것인지??

쯧쯧...

국내 한 유명 레스토랑.

이곳은 일본 음식을 파는 곳이었는데요.

일본쉐프가 직접 요리를 하며 큰 인기를 끌었죠.

그런데 이 가게가 지난 북한도발때에 문을 닫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일본쉐프가 북한도발에 전쟁날까봐 겁이나 도망간 것.

...

전쟁이 끝나면 돌아온다고 했는데...전쟁은 나지 않았고...

그는 돌아왔을까요?!

우리나라는 사람들이 좀 괜찮은 코디다 싶으면 다 따라하는 경향이 있죠.

그중에서 몇년전부터 아주 유행타고 있는 룩이 있으니...

바로 볼펜룩이라고 하는 코디입니다.

상의 하얀 와이셔츠, 하의 검은 슬렉스 바지인데요.

길거리를 지나가다보면 심심찮게 볼 수 있었던 복장이죠.

바로 이렇게 말입니다.

하얀 몸통에 검은 심부분이 있는 모나미 볼펜과 닮아서 볼펜룩이라고...

으음...

근데 이 복장이 심플하고 이쁘긴 참 이뻐요.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한국사람들은 각자의 개성이 아주 다르답니다.

하지만 개성이 틀리다고 한국사람들이 좋아라 하거나 자주 애용하는 것이 다를 수는 없죠.

이같은 것과 관련된 한국인의 고문법이라는 내용인데요.

무엇무엇이 있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개이적으로 2번 인터넷 속도와, 5번 삼겹살에 소주, 그리고 6번 요거트 뚜껑, 7번 화장실 갈때에 핸드폰, 8번 엘리베이터 문닫기 버튼 등이 상당히 인상적이군요.

루미큐브를 아시나요?

한때 국내에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했던 화제속보드게임 !!!

두둥 !!!

4가지 색으로 이뤄진 1 ~ 13까지의 패를 주어진 규칙대로,

판에 펼쳐 자신이 가진 패를 빨리 없애는 것이 목적인 게임

그리고 다양한 종류가 있었는데 저는 이제품 !!

클럽을 구매했습니다.

이 클럽버전은 마작같이 패가 자기재질로 두꺼워서,

자신 앞에 쭈욱 펼쳐서 세워둘 수 있는 것이 장점 !!!

한번 해봤는데 왠지 일반버전보다 아주 성숙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무튼 당분간을 루미큐브와 함께 즐길꺼예요 !!!

졸라게 멋있는 말을 발견했습니다.

이 말의 품종은 바로 아팔루사라는 품종인데요.

16세기 스페인 정복자들이 자국에 들려온 말 품종을 18세기 미국 팔루즈 지역의 네즈퍼스 인디안들이 개량시킨 품종이라고 하네요.

그러다가 인디안들이 거의 전멸당한 후에 야생화 되었긴 하지만 다시 복원되었다고 합니다.

사진에서 보다시피 아름다운 얼룩무늬가 있고 그 모색패턴에 따라서 다섯가지 정도로 다시 종류가 나뉜다고 합니다.

현대에서는 승마나 스포츠 용도로 인기있는 말 품종이라고 합니다.

아 !

잉여로운 남자는 눈물만 흐릅니다.

지난 주말...저의 모습이 바로 저거였네요.

흑흑 !

원래 지난주말 ... 계획은 신나는 것일꺼라 믿어 의심치 않았습니다.

하지만 !!!

태풍이 온다더군요 !!!

여행을 가려던 나와 친구들.

그래서 여행계획을 취소했죠.

이어서 애인들이 있던 녀석들은 모두 다 애인들과 개인약속.

저는 하염없이 뒹굴거렸습니다.

집에서...

혼자..

제길...

쳇...

퉷...

뭐야 !!!

이게 !!!

엉엉 !!!

잉여로워 너무 짜증나더군요..

주말의 잉여는 너무 슬픕니다.

우리나라는 어느샌가 길거리에 카페들이 너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일반 동네 커피숍부터 시작해서 테이크 아웃 점포와,

가장 많은 분포를 보이고 있는 주요 브랜드 커피숍들.

그런데 이같은 브랜드 커피숍들 중에서는 영업부진때문인지,

하나 둘씩 철수하더니 현재 거의 안보이는 브랜드가 꽤 있죠.

특히나 국내 브랜드 커피숍 몇개들이 그러한데요.

뭐 외국 브랜드들에 밀리거나 점포주들의 관리가 문제인 듯 합니다.

참 이상하죠...

외국 브랜드 커피숍들도 똑같이 오래되면 낡고 관리가 안되지만,

그런 곳은 이상하게도 손님이 계속 끊이지 않는다는 이상한 사실.

왜 이런지...커피맛이 확실히 차이가 나나???

최근에 자동차 관련 커뮤니티에서 난리났었던 무단횡단 교통사고.

해당사고는 어두운 밤에 한 가족이 무단횡단을 하다가 차와 부딪힌 사건이다.

그런데 더욱이 어린 아이를 안고 밤거리를 무단횡단하여 더더욱 충격을 준 것.

참으로 황당할 노릇인데, 이에 대하여 어떤 네티즌이 아래와 같은 영상을 올리면서 개가 낫다라고 표현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것은 미국으로 예상되는 곳인데, 개가 횡단보도에 서서 차들을 살피다가 안전한 상태에서 길을 건너는 것.

정말 이런 것을 보면 무단횡단이나 교통법규를 어기는 사람들이 개보다 못한건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캬 !

세상은 요기저기 여러군데에 함정이 쫘악 깔렸구나 싶네요.

이건 뭐 방심할 수가 없어 !!

캬캬캬 !!!

오늘은 계절학기 과제를 다 완성했는데, 교수가 그냥 과제를 리셋 시켜버림.

할 필요가 없는 것.

그냥 한 사람들은 제출하면 참고는 하겠다는데 말이야 방구야?!?!

거기다 알바에서는 사장님이 장사안된다고 가게 폐업 크리.

정말 미안해하면서 월급은 언제 줄 지 모르겠다고 함.

끄앙 !!!

물론 믿는 분에다가 정식 알바도 아니었던지라 나중에 달라고 했음.

하지만...슬퍼...

인생은 함정의 연속 !!!

비가 왔다.

아주 갑작스레 왔다.

기상청에는 분명 비소식이 전혀 없다.

하지만 비가 왔다.

아주 갑작스레 왔다.

비대비를 전혀 하지 못한 나는 비를 쫄딱 맞았다.

비가 왔다.

아주 갑작스레 왔다.

비도 그냥 비가 아니라 무슨 우박처럼 왔다.

...

뭐냐 이게!?!?!

아무 생각없이 거리를 걷다가 맞은 오늘의 비.

분명 비를 맞은 것인데..

아프다.

비가 아파.

무슨 비가 이렇게 강려크하냐?!?

어휴 짜증낭 !!!

7월말로 접어드는 시점.

우리나라 전국의 대학교들은 다들 방학을 시작하였구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들도 방학을 시작하였거나 앞두고 있죠.

우리학교도 방학을 시작했는데요.

친구들이랑 자율학습하러 학교에 왔는데 너무너무 평화로워서 좋더군요.

하핫 !!!

원래 애들 떠들썩하고 북적북적 정신없던 학교였는데..

이렇게 아이들이 없이 텅 빈 교정을 보니까 또 감회가 색다랐습니다.

그래도 친구들이랑 옹기종기 모여서 노는 것도 좋구요.

하하핫 !

무식할 정도의 폭염더위가 몇일째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런날에는 정말 에어컨을 켜놓고 가만히 있는 것이 상책 !!!

그런데 에어컨의 전기세는 무시할 수 없는 장애물.

이럴때는 정말 원룸에어컨이 짱인 듯 하다.

원룸이라는 자체가 작은 공간이기에 이곳에 설치된 소형에어컨들은,

작은 크기에도 원룸 공간을 캡 시원하고 춥게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더욱이 작은 냉방기라 전기세도 많이 안먹고 말이지...

이런걸 생각하면 차라리 큰집의 경우 방방에 벽걸이 에이콘같이,

작은 에어컨들을 달아놓는 것도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친구가 고슴도치를 키운다고 하더군요.

제 머릿 속의 고슴도치는 그냥 가시가 엄청 많고, 주변에 위협이 오면 그 가시로 자기방어를 하는 커다란 쥐라고 생각하는 지라 뭐 그러려니 했는데요.

친구가 유튜브를 통해 애완 고슴도치들의 모습을 보여준 순간...

난 이미 녀석들에게 빠져버렸...

이렇게 애교같이 행동하는데...진짜 졸귀.

이거때문에 정말 애완용 고슴도치 한마리 키울까 말까 고민까지 하는 중입니다.

근데 의외로 얘네들 키우기 힘들다고 하더군요.

애완동물을 잘 만질 수 없는 것이 큰 단점.

이렇게 귀여운 녀석을 쉽사리 만질 수 없다는게 너무나도 큰 고통이 아닐까 생각됩니당.

흑흐규흐규...

이번 주말에 참석할 학교엠티에서 훌라후프 단체 묘기를 준비하게 된 우리과 우리조.

그래서 일단 어제 저녁에 첫 미팅을 가지면서 묘기관련한 아이디어를 내어봤는데...

...

이거이거...너무 비현실적인 얘기들만 나오고 있다.

애들이 뭐랄까??? 자신들이 할 것이기 때문에 현실적인 부분에서 생각을 내야하는데, 그냥 만화나 서커스, 영화 등에서 나오는 장면이나 연출을 고지곧대로 말하고 있는 것.

그래서 내가 그걸 할 수 있겠냐고 하니까, 자신은 못하곘다고...으응???

지가 하자고 아이디어 내놓고 자신은 못하겠다고???

정말이지 애들 왜이리 생각없이 말하고 행동하는 것인지...

휴...1주일 남은 시점에서 깜깜하구만...

음료병넣기게임.

요즘에 우리학과에서 나름 유행 아닌 유행을 타고 있는 사소하지만 흥겨운 놀이.

음 설명을 하자면...

아래의 동영상 같이..

음료병이 들어갈만한 조그만한 구멍안에 음료병을 던져 넣는 게임입니다.

우리들은 동영상 보다는 좀 멀리 떨어져서 해요.

아무튼 이걸로 오늘 점심내기를 했는데요.

내가 이겨서 꽁짜점심을 쳐묵쳐묵했네요.

공짜는 별로 좋아라 하는 편이 아니지만 이번 것은 내기해서 이긴 것이니..하핫..

아무튼 이런거 좋지 아니한가요.

방식이 어려운 게임도 아니라서 여자애들도 대거 끼워하고 있답니다.

여성화장과 자동차 급정거간에는 상당히 재미난 관계결과가 있다 합니다.

바로 아래와 같이요.

자동차 앞좌석 머리베개 뒷편으로 왠 사람의 형체가?!

여기도...

그리고 여기도...

자세히 보면 모두가 찡그리고 괴로운 듯한 모습으로 찍혀있는데,

여성분들이 화장하고 차량에 타고 있다가 급정거로 얼굴 찍은 것.

상당히 리얼하네요.

이것은 번외편...

대륙, 중국의 어느 지역에서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졌다네요.

그런데...

회전불꽃의 순서일때 이 불꽃이 향한 곳은...?!?!?

놀랍게도 구경 중이던 관객들에게...

뜨거운 불꽃들이 마치 섬광탄처럼 관객들에게 날아드는...

정말 멘붕올 사람들.

이정도라면 화상입은 사람들이 꽤 많을 듯 한데요.

아무튼 중국불꽃은 피하고 볼 법 하겠습니다.

우리나라 불꽃축제에서 이런 일은 없겠죠?!

우리나라의 변비환자는 남자보다 여자가 더 많다고 하죠.

그 수치는 1.4배 가량이라고 하는데, 무리한 다이어트, 섬유질 및 수분부족,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며 이를 방지코자 인스턴트 음식이나 기름진 음식, 알콜, 과당 섭치 등을 자제해야 한다네요.

그리고 곡류나 해조류, 콩류와 같은 음식을 섭취해주는게 좋은데 이는 식이섬유 흡수로 장운동을 돕게 하는 목적이라 합니다.

그밖에 유산균 제품류도 마찬가지구요.

그외 시중에 변비해결을 위한 프로바이오틱스류 제품들도 좋은 선택이라 한다는데, 각종 첨가물이 완벽히 배제된 무첨가 유산균임을 살펴보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합니다.

외출할때에 향수뿌리는 것이 사람들 사이에 아주 많이 분포되있죠.

옛날에는 여자들만 향수를 뿌린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남자도,

다양한 남성용 향수들을 뿌리는게 일반화 된 듯해진 세상인데요.

특히나 인기있고 인지도 높은 제품들이 꽤나 많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인기있고 좋은 향수내음이라도 과하면 역효과를 낳죠.

스쳐지나가도 강하게 찌르는 향수냄새.

이것은 좋다는 평보다 너무 과하거나 민폐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그렇기에 적당한 향수뿌리기가 필수이겠죠?

옷의 경우 옷 안쪽에..

신체에는 동맥쪽에 뿌려 비비고 목에 쓰담쓰담...이정도가 딱좋아요.

중국대륙의 영화관, 영화관람이 아니라 폰으로 녹화하는 장소?!?!

대륙의 영화관 관람문화가 상당히 이슈화 되고있다.

뭐 영화자체는 정상적으로 상영되고 있는데...이것을 보는 관람객들은...

모두가 핸드폰으로 녹화하면서 관람중이라능...

이게 뭔 풍경인지?!?!?!

도대체가 시민의식, 공동체 의식에 대한 자각이 있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라능...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사람들이 있을까?!

우리나라에서는 결혼에 대해 상당히 문제가 되는 문화를 가지고 있죠.

바로 당사자들이 사랑으로 맺어지는 관계가 아니라 양가 집안의 배경 등을 아주 고려하는 그런 것인데요.

특히나 이러한 문제로 사랑하는 이들이 결별하고, 각자의 집안 입김이 크게 작용하는 경우가 많죠.

이같은 우리나라 결혼, 이성관계에 대한 미국의 풍자만화 입니다.

...

참 제대로 풍자한 것 같지 않나요?!

점점 설날에 가까워질수록 추위가 어마어마해지는 듯 합니다.

오늘은 갑작스런 눈빨까지 엄청났는데요.

여기 서울은 눈이 펑펑 쏟아지며 아침 출근 등교길까지 힘들었답니다.

이놈의 보충수업때문에...흑...

아무튼 이런가운데 이번 주말도 눈과 추위가 올겨울 최대치로 강림할 것이라고 하는데요.

대통령의 퇴진과 관련한 촛불 집회 등이 이같은 주말에도 켜질까요?

인터넷 뉴스에서는 매주말마다 이 촛불집회가 펼쳐진다고 하던데요.

전 주변에서 보지를 못해서리...

아무튼 이번 주말에는 엄청 추울텐데...과연...

흐유...10년 감수했네요.

오늘 춥고해서 방콕하려 했는데 오랜만에 다른동네 사는 친구가 근처에 왓다더라구요.

그래서 얼굴이나 볼겸 나갔다가 차마시러 근처 커피숍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신나게 수다떨고서 나와 친구랑 헤어졌죠.

이와중 뭔가 허전했는데 뭐 그러려니...

추워서 핸드폰 꺼낼 생각도 안하고 주머니에 손넣고 집에 얼른 갔다가 씻고 나와,

친구한테 잘 돌아갔냐고 연락하려고 하니 폰이 안보이는 아찔한 상황이 따아악 !!!

생각해보니 커피숍에 있겠다 싶어 다시 달렸습니다.

다행히 제가 앉았던 자리에 아무도 안왔었는지 그자리에 그대로...

셀프형 커피숍이라 점원이 따로 관리하지 않았기에 잃어버리는 줄 알고 더 식겁했네요.

최근에 고양이들이 맹금류에게 잡혀가는 사례들이 동영상으로 많이 나오네요.

얼마전에 한 커뮤니티에서 매에게 잡혀 발버둥치며 괴로워하다 잡혀가는 고양이.

맨인블랙박스 라는 프로그램에서 수리부엉이에게 잡혀가는 고양이.

해외토픽에서 독수리에게 잡혀가는 고양이.

역시나 해외토픽에서 맹금류에게 돌려가며 공격받다 잡혀간 고양이 등등...

이같이 맹금류들이 알을 낳고 새끼를 부화하는 과정에서 수컷이,

암컷의 먹이를 위해 사냥하다 고양이들이 자주 잡혀간다 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고양이가 그렇게 새의 먹이가 된다는게..으음...

귀욤귀엽한 고양이들의 재미난 영상.

외쿡의 한 가정집.

여기엔 아기고양이와 상당히 비대한 큰 고양이가 살고있는데요.

어느날 아기고양이가 뜬금없이 큰고양이에게 덤빕니다.

달려들이 두어번 공격하는데...

큰고양이...

대수롭지 않다는 듯, 한팔로 녀석을 그대로 제압.

그냥 나동그라지네요.

흐규흐규...

밥 고루고루 많이 먹고 빨리 커야겠당.

요새 들어서 우리나라 사람들 행태를 보면 가관으로 보인다.

물론 여유로운 사람들은 알아서 잘 지내는데 문제는 좀 팍팍한 사람들.

이런 사람들은 정말 살면서 잘되면 전부 자기 덕, 못되면 남탓.

특히나 요즘같이 정부에 대한 불만과 과도한 언론공격이 난무하는 시점에서는,

모든 잘못된 점과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점을 나라탓으로 돌리며 분노 중.

자기자신에 대한 반성이나 뭔가를 할 의지는 전혀 보이지 않는 것 같다.

그렇다고 노력했다는 사람들...

가만보면 자기기준에서만 노력이지 객관적으로 그렇게 열심히 했나 생각도 안든다.

하고 싶은 것은 다하면서 자신이 원하는 만큼의 성과나 위치는 오르고 싶어하는데...

그것이 안되니 분노만 가득...상대적 빈곤감, 상대적 박탈감에 가득한 듯...

안타깝다...

정말 돈이 최고인 듯한 세상.

바로 요즘세상이려나?!

주변에 보면 그냥 돈많은 사람이 장땡.

뭐 옛날보단 갑질 이런거는 할 수 없겠지만, 그래도 할 수 있는 것은,

대부분 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돈인데, 자본주의 세상에선 당연한 것.

돈 많은 사람들은 특히나 주변에서도 추대받고, 없는 사람은 팽당하는 세상.

참으로 세상이 어느샌가부터 그 어떤 것보다 돈이 최고인 세상이 된 듯 하다능.

휴우...돈돈돈...돈이 최고인 세상.

군대가는 친구가 머리를 직접 민다고 산 후에, 나에게 준 바리깡.

받을때는 이걸 왜 나줄까? 쓸일 있을까? 란 생각을 했는데..이거 완전 유용함.

일단 머리를 미용실가서 깎았더라도 살짝 살짝 다듬고 싶은 부분.

그리고 머리가 애매하게 길었을때 다듬고 싶은 부분.

구렛나루, 옆 / 뒷쪽 외에도 길이역시 빗을 응용해 기장줄이기에 쓸 수 있다.

이렇게 혼자 머리다듬는 법을 습득하니 점점 욕심이 나서 미용가위까지 살까 싶음.

아무튼 머리 다듬을때 미용실에 쓰이던 돈도 이젠 아끼게 되었으 !!!

엄마를 그리는 미술시간에서 오묘한 그림연출로 화제가 된 사연입니다.

이 그림엔 긴머리 여성이 긴 막대기를 손으로 잡고 있는게 표현되있고 그녀에게 현금을 건내는 남성들의 모습도 담겨있죠.

이에 네티즌들은 이 그림 주인의 어머니가 유흥업소에서 봉춤추는 댄서라고 오해했다는데요.

하지만 실제로 다용도 용품 가게에서 공구를 판매하는 직업을 표현한 것이라 합니다.

당시가 겨울이라 폭설때문에 삽을 사려는 사람들에게 삽을 건내주는 장면이라는데...

으음...사실 저도 스트립 댄서 같은 것을 생각햇네요.

나도 많이 더러워졌군하...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