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Game's Information

VR겜은 자유도쩌넹

2D게임, 3D게임을 넘어 이제는 현실과 같은 상황에서 게임을 즐길 VR게임.

 

버츄어 리얼리티 라는 이 VR은 다양한 영상작들로 눈길을 끌다가,

최근에는 게임으로까지 개발되어 여러작품들이 출시되고 있지요.

 

 

그런데 이같은 VR겜들은 직접 움직이며 플레이하는 것이라,

본 게임 상에서 규칙을 뛰어넘는 자유도가 엄청날 것이라던데,

위 영상에서 보다시피 음식점 운영하는 게임에서 개판을 치는...

 

진짜 타이틀들이 많아지면 그 게임들마다 기본 플레이를 넘어서는,

자유넘치는 액션에 어떤 반응들이 펼쳐질 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던전즈앤드레곤 보드겜먼저였다

인기액션 판타지게임, 던전즈앤드래곤.

 

캡콤이 제작한 레전드 게임이었던 이작품.

 

지난 주말에 친구들이랑 집에서 에뮬레이터 다운로드 받아서 즐겼는데, 이때 재밌게 한 던젼즈앤드레곤.

 

 

근데 이와중 오덕스러운 친구녀석하나가 던젼즈앤드래곤 이란 존재는 실제 보드게임이 우선이었단다.

 

찾아보니까 진짜 던젼앤드래곤이 유명해진 계기가 바로 보드게임 덕분이란 것.

 

당시 판타지계열 소설 등에서 파생되어 보드 카드게임으로 진화했다는데...역시나 서양인들의 상상은 정말 방대한 듯 하다.

못해먹어서 롤접다

 

드디어 오늘 롤을 접었다.

 

이제 손대지 않을 것이야 !

 

내가 처음 롤을 접했던 것이 이때였나?

 

제작년경이었던 것 같은데...으으..왜 그 헛된 시간들을 보냈는가싶다.

 

처음하고 실력이 올라가면서 재밌더니 어느샌가 한계가 보이던 나의 롤심.

 

그리고 그것이 오늘 한계..이제 완전히 접고, 게임도 접고, 공부만 해야지.

 

으휴..

 

 

건버드꿀잼요

그 옛날 오락실에서 많이 했던 슈팅게임들을 기억해보라.

 

가만 생각해보면 상당히 비슷한 부분이 많다는 것이 느껴질터인데, 이같은 게임들은 사이쿄라는 일본 게임업체가 만든 시리즈들이다.

 

그중에서 건버드라는 작품이 있는데 판타지스러운 요소가 가미된 게임으로 2까지 나온걸로 알고있다.

 

그런데 친구가 알려주길 모바일용도 있다는게 아닌가?

 

그래서 열라게 인터넷 검색으로 내려받은 건버드 게임.

 

마메로 예전에 PC에서 즐긴 바는 있는 데 이제는 컴퓨터를 번거롭게 안켜도 즐길 수 있어서 상당히 잼난다.

 

꿀잼일세 !!! 건버드 !!!

 

 

이런작은광고 효과있냐..

과거 인터넷 상에서 말 많던 켄디크레쉬소다 스마트폰 게임 어플리케이션의 광고.

 

이는 시내Bus 에다가 붙여놓는 광고를 시전한 것인데, 이건 뭐 보란건지 말란건지.

 

문제는 바로 광고크기가 엄청 작단 것.

 

자세히 보면 버스 차창의 반의 반도 안되는 크기.

 

근처에 있어야 겨우 보일 정도인데, 이건 뭐 무슨 의도인지 알 수가 없다.

 

 

혹시 너무 작아서 더욱 사람들이 궁금하게 만드는 고차원적 수법인가?!

 

이런 광고...효과가 있었는지..참으로 알고 싶을 뿐이다.

 

 

드레곤볼FC판 신룡의신비편

 

 

⊂추억고전물 FC버젼의 드래곤볼 : 신룡의 신비

 

 

몇달 전에 드래곤볼 극장판 신작인 부활의 F 가 개봉되었다.

 

추억의 적, 프리더가 나오고 새로운 초사이어인, 초사이어인 갓SS 가 등장하는데,

프리더는 또한 4개월간 수련을 통해 엄청 업그레이드 하여 골드 프리더가 된 것.

 

이렇게 미친 전투력의 캐릭터들이 나오지만 개인적으론 손오공 어릴 적 스토리도,

좋아했던지라 그당시 추억들 더듬다 생각난 과거 패미콤의 게임 신룡의신비편.

 

과거 드래곤볼이란 존재를 몰랐던 시절에 플레이했던 게임인데,

아주 오래된 픽셀 도트 시절의 작품인지라 손오공 같지도 않다.

 

 

게임은 위와 같이 필드에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적들을 물리치고 진행하다가,

보스와 마주치면 사이드 뷰 시점에서 대전이 펼쳐지는게 독특했던 방식으로 단순.

 

사실 게임성은 요즘 게임과는 천지차이..그냥 아케이드판이라 생각하면 된다.

 

 

드레곤볼전설판 인상적이던 다수전투와 공중전전투

 

 

올해 개봉했던 드래곤볼Z 극장판 부활의 F 를 보고나서 추억에 젖어 플레이한 고전 드래곤볼게임.

 

드레곤볼Z 위대한 드래곤볼전설 이라는 작품이다.

 

참고로 위대한 손오공의 전설 시리즈와는 전혀 상관없는 게임이다.

 

 

과거 플레이 스테이션1 이랑 세가세턴 당대 최고의 양대산맥 콘솔로 등장한 이 게임은,

당시 큰 인기를 모앗는데 특히 다인 격투랑 공중전에 대한 연출구현이 뛰어났던 작품.

 

지금도 다인 배틀을 지원하는 관련 작품이 없기에 그 희소성에 플레이해봅직했다.

 

어째튼 게임스토리는 프리더를 추억하는 것이었기에 나메크 성 까지 플레이 완료 !!!

 

 

공격특화형 5성몬길몹인 황혼서슬


▣ 몬길의 5성 어택특화몬스터, 황혼서슬



다시금 푹 빠져버린 모바일 MOMORPG 게임, 몬스터 길들이기란 작품..워낙 유명한 작품.

본 게임에서는 별갯수로 구성된 다양한 몬스터들이 존재하는데, 최고가 6성이고 최하가 1성이며, 왠만한 고수들은 6성을 여러개씩 들고있지만 필자는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어제되서야 5성몹을 한마리 얻을 수 있었다.

 

뭐 6성을 그냥 주던데, 처음부터 이리저리 키워보고 싶은 마음에 직접 업글하는 중.

 

바로 황혼의서슬 이라는 늑대인간형 몬스터인데, 울버린과 늑대인간이 합쳐졌다고 해야할까?

캐릭터 특성은 빠른 스피드와 높은공격력을 바탕으로 양손의 갈퀴를 휘날리는 이녀석은 정말 공격 하나는 일품이다.

스킬이 싸이코후레쉬 같은 돌파형 스킬, 전방에 범위로 마구 활퀴는 난무형 스킬, 그리고 공격속도와 치명타 확률을 높이는 스킬이 있는데, 이것만 잘써줘도 모험이나 무한대전의 보스들이 공격한번 못하게끔 스턴공격을 퍼붇는다.

단점이라면 역시나 방어력인데, 방어력이 너무 후달려서 보스급들에게 몇방 맞으면 거의 빈사상태...어째튼 처음 얻은 5성이기에 엄청 잘 쓰고 있는 중이다 !

스퀘어게임의 국내퍼블리싱작 턴제RPG인 댑스환타지아


- 일본 스퀘어에닉스의 게임이 국내에서 퍼블리싱??.."댑스환타지아"



과거에 출시된 바 있었다는 MOMORPG 게임으로써, 과거 NC에서 일본 스퀘어사의 게임을 퍼블리싱했던 턴제 게임으로 유명한 뎁스환타지아 입니다.

 


그당시 월정액제로 유료화된 게임으로, 스퀘어에닉스의 게임을 넥슨이 퍼블리싱해서 한국서버스로 돌린 게임인데, 약 이년여간 운영되었고 당시 매니아층이 상당히 두터웠던 작품이라고 하는데..필자는 오늘 처음 알게되었던 작품.

 


허나 잘 서비스 되고 있었다가 기술적인 결함때문이었을까?

 

몇몇 매크로의 문제성, 그리고 관리에 잇어서 허점이 드러나 갑자기 유저들의 숫자가 크게 급감했던 아픔을 겪고 2004년 마지막날을 기점으로 퍼블리싱이 종료된 작품이죠.


필자의 경우 스퀘어사의 과거 오프라인 게임들을 좋아했었는데, 용량이 4기가 가량의 큰 게임이었지만 만약에 이 존재를 알고 있었다면 상당히 좋아라했을법한 작품이네요.

 

특히나 스토리나 게임성 역시 상당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