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해먹어서 롤접다

 

드디어 오늘 롤을 접었다.

 

이제 손대지 않을 것이야 !

 

내가 처음 롤을 접했던 것이 이때였나?

 

제작년경이었던 것 같은데...으으..왜 그 헛된 시간들을 보냈는가싶다.

 

처음하고 실력이 올라가면서 재밌더니 어느샌가 한계가 보이던 나의 롤심.

 

그리고 그것이 오늘 한계..이제 완전히 접고, 게임도 접고, 공부만 해야지.

 

으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