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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모바일 게임 유저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업체.
원스토어.
이 원스토어에서는 다양한 혜택이 담긴 이벤트를 자주 하는데요.
어제는 캐시백 이벤트를 했더군요.
이 이벤트는 원스토아의 결제시스템인 원페이를 이용하여,
템을 질렀을때 해당 금액 50% 를 페이백으로 돌려준단 것.
이 캐쉬백은 결제 후, 1주일 후에 준다니까 다음주 목요일.
지금은 이벤트가 종료네요.
흑..
애플에 이어서 구글이 차량주차위치를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돕는 지도앱을 추가한다고 합니다.
구글지도제작 매니저 제프 엘버스턴에 따르면 안드로이드와 iOS에 적용된 구글맵에 푸른색 점을 탭한 뒤, 주차저장을 탭하여 지도상에 주차위치를 추가할 수 있게 만들었다는데요.
일반저장이 되면 라벨이 지동상에 뜨게 되고 운전가 자신의 차량이 어디 주차됬는지 알 수 있는 것이죠.
그밖에 레벨에 더 많은 상세한 내용을 추가 저장할 수 있고, 미리알림과 주차지점 이미지도 추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iOS 와 안드로이드 간에 사용법이 좀 틀리겠지만 대략적인 틀은 비슷할 것이고 이같은 새로운 기능은 구글지도를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 해야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 귀여운 펭귄이 안내해준다는 션샤인 아쿠아리움 네비.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펭귄들이 스마트 폰 속에서 길을 가고 있는 모습.
으잉?!!?! 이건 대체 무슨 앱일까?
놀랍게도 스마트폰 속의 펭귄들은 사람들을 안내하는 길잡이라고 한다.
이웃나라 일본 동경에 있는 션샤인 아쿠아리움의 길안내 앱이라고 하는데 이 아쿠아리움은 최근 관람객들의 숫자가 줄자 마케팅의 일환으로 길안내를 하는 펭귄앱을 제작했고 이 펭귄앱은 1킬로나 떨어진 역에서 아쿠아리움까지 사람들을 안내하는 네비게이션 역할을 한단다.
그런데 펭귄길잡이의 그 효과가 컸을까?
실제 션샤인 아쿠아리움은 관람객이 150% 이상 증가했다고 하는데, 나중에는 더 다양한 수중생물들의 네비게이션 앱이 등장하지 않을까 예상해본다.
▣ 새로이 나온 노란우산공제 어플리케이션
우리나라 중소기업중앙회 측에서 운영하는 노란우산공제.
특히나 국내에서 사업을 하는 사업자라면 공제를 위해서도 꼭 든다는 보험과 같은 것인데, 일정 금액씩 매달 보험과 같이 넣어두고 사업자장이 종료되면 이자와 함께 환급을 받는다고 한다.
이것은 소득에서 공제할 수 있는 부분이 존재하고 더욱이 사업자가 큰 빚을 지거나 재산이 가압된다고해도 노란우산공제에 들어있는 금액은 가압되지 않으므로 아주 안전한 보험이나 마찬가지인 것.
그리고 최근엔 이러한 노란우산공제가 앱으로 등장했는데 그 내용은 아래와 같으니 참조하도록 하자.
▣ 고민을 나누면 돈을 벌 수 있다는 프라이빗가이드 어플리케이션
"고민을 써라, 돈이 된다"
몇개월 전에 모바일계에 등장한 독특한 앱의 광고 카피이다.
이 어플리케이션은 주식회사 그린키위라는 업체가 만들어낸 고민대화 앱, 프라이빗 가이드인데 이 앱은 일이나 사회생활, 연애, 우정, 진로, 외모, 육아, 일상 등등 다양한 범위에서 발생되는 사람들의 고민거리가 공유되는 SNS 인데 비슷한 앱들과는 다르게 실시간으로 고민에 관해 자유상담이나 대화할 수 있다는 컨셉이란다.
그리고 이 어플내에서 고민가이드로써 활동하면 신규개발된 메세지 건당 상담비가 나오는 푸가톡 유료시스템이 이용되어 일정수입까지 나온다는데 알바 및 부업, 투잡으로도 쓸 수 있다고도 한다.
더불어서 고민이라는 존재를 공유하는 앱인만큼 폐쇄형을 지향하는데 상대와의 톡을 지울 수 있거나 자신의 흔적을 꺼내지 않는다는 것도 중요한 부문.
어째튼 상당히 매력적이고 괜찮은 어플리케이션이 나온 듯 한데, 아직 iOS 버전은 없는 듯 하다.
얼마전에 친한 지인의 추천을 받고서 사용해보게 된 푹. 진짜 신세계가 열린 듯 하다능 !!!
이 pooq 라는 어플리케이션 녀석은 watch, talk, share 라는 모티브를 가진 방송어플로써, 모 방송국들의 실시간 혹은 다시보기 등이 제공된다.
각기 방송은 위와 같이 각 채널이나 방송사의 방송을 골라서 볼 수 있는데, 물론 데이터가 무제한이 아니라면 상당히 데이터소모가 있을 것이고, 가끔 통신이 원할하지 않으면 렉이 걸린다고도 한다. 일단 유료버전도 있다는데, 난 그냥 무료로도 만족한다 !
뭐 이정도라도 대만족 ! 진짜 이런게 있었을 줄이야 !
웹과 모바일의 강자들이 합병하여 출범한 다음카카오의 모바일 컨탠츠 플렛폼인 카카오패이지가 하루 매출에서 1억을 초월 했다고 한다.
우니라나 국내 모바일 플렛폼 중에서 게임 등 외에, 만화, 소설, 교양, 생활 등등 다양한 컨텐츠를 유료모델로 구축했다는 것이 아주 혁신적인데 서비스 오픈한 지 8달만에 하루매출 1억을 넘긴 것인데 !!!
특히나 부분유료화가 적용되있는 웹툰 및 웹소설 미리보기가 편당으로 2백원이란걸 고려했을때 거의 50만명 가량이 1일 1편을 결제했다고 할 수 있겠고 이것은 그만큼 많은 이용자들이 계속 발생하고 있단 것을 말할 수 있겠다.
관련한 소식에 대해서 다음카카오 측 관계자에 따르면은 결제방식 장르다변화, 컨텐츠 뷰어 등의 이용자 의견수렴 등등으로 맞춤형 변화가 주효했다고 하는데, 과연 카카오페이지의 강세는 어디까지 지속될 것인지?!
근데 오늘 알게된 소식 하나는 다음카카오에서 다음이 완전 명칭소멸되고 카카오로 기업이 운영될 것이란 것.
왠지 어색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