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신분으로 여기저기 떠돌던 첼시의 만년 유망주, 베르트랑 트라오레.

그가 결국에는 프랑스로 건너가게 되었네요.

트라오레는 프랑스 리그앙 명문구단 올림피크 리옹으로 이적한다는데 이적료는 약 880만 파운드가 발생했다고 하며 이로써 트라오레는 2013년 첼시소속이 된 후, 4년만에 프랑스로 돌아가게 되었답니다.

트라오레는 첼시 소속으로 4시즌 있었지만 네덜란드 비테세에서 2시즌, 아약스에서 1시즌 등 거의 첼시에서 활약한 기회는 없었고 지난시즌 아약스에서 35경기 13골로 좋은 모습을 보여 리옹의 눈에 띄게 되었죠.

아무튼 나름 정들었을 수도 있는 첼시의 푸른 유니폼을 벗고 또다른 푸른색 리옹의 유니폼으로 갈아입을 트라오레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해봅니다.

오랜만에 온라인 축구 커뮤니티를 보는데 이런 말이 있더라.

룸메이두.

많은 사람들이 룸메이두가 세계 최고 선수라고 하던데...

도통 룸메이두가 무슨 말인지를 몰랐다.

그래서 룸메이두가 뭐냐고 물어보니까...

이런 사진을 보여주더라.

호날두와 메시가 자신들의 유니폼을 빨래줄에 걸고있는 모습.

룸메이트가 빨래를 같이 거는 모습을 패러디 한 것.

그래서 룸메이두...

헐...

참...

우리나라 네티즌들...정말이지...놀라울 뿐...

요즘 축구계는 정말 어마어마한 선수들이 엄청난 이적료를,

기록하면서 축구시장을 완전 돈의 잔치로 만들고 있는데요.

이같은 부문에는 갑부구단과 더불어 해당선수의 에이젼트가,

상당히 많은 영향력을 보이고 있으며 그중에서 아주 유명한,

에이젼트인 조르제 멘데스라는 사람이 자서전을 냈더군요.

세계적인 유명선수들을 자기 휘하에서 관리하고 있는 그는,

슈퍼스타 호날두와 유명감독인 무링요까지 관리해주고있죠.

축구선수나 감독의 자서전은 많이 읽어 보았지만,

에이전트라는 세계에서 살고있는 사람의 세상은,

어떠한지...그리고 그들의 가치관은 어떠한지를,

잘몰랐기 때문에 꽤나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미친 이적이 축구시장에서 펼쳐졌죠.

파리 생제르맹이 FC바르셀로나의 공격을 이끌던 삼각편대 중 하나인 네이마르를 영입한 것인데요.

이번 이적에만 2억 2천2백만 유로라는 엄청난 금액이 소요되었죠.

이같은 이적에 대하여 네이마르의 아버지는 네이마르가 메시라는 그늘에서 벗어나기 위해 결정할 수 밖에 없었다고 밝혔는데요.

그는 메시는 최고의 스타이고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며, 네이마르는 메시를 존경하고 우상으로 여긴다고 하였죠.

하지만 언제까지나 네이마르와 같은 재능이 메시를 돕는 2인자 조연 역할만 할 수 없었기에 바르셀로나를 떠나기로 결정하였고 도전을 받아들여야 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도전치고는 얻게 되는 금전적인 부분이 엄청나네요.

아무튼 네이마르의 다음 시즌...참 기대되는 바입니다.

맨체스터 시티의 유망주, 켈레치 이헤나초가 레스터시티로 이적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영국 언론들에 따르면 이헤나초가 2,500 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레스터 시티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는데 2014년 맨체스터 시티 아카데미에서 2015년 여름 1군으로 합류한 이헤나초는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고 지지난시즌 13골을 득점한 바 있죠.

하지만 지난시즌엔 팀 내 입지가 좁아지면 28경기동안 7골을 득점했고 2017년 들어서는 1회만 출전한게 전부였습니다.

이후 신성 가브리엘 제수스가 입단하며 팀내에서 완전히 입지를 잃어버린 이헤나초는 결국 레스터시티 행을 결정지은 것이죠.

맨체스터 시티에서 64경기동안 21골을 득점한 이헤나초...과연 여우군단에서 자신의 잠재력을 더 발산할 수 있을런지!?

세계최고의 주심으로 명성을 드높였던 마크 클라탠버그.

특히나 잉글리쉬 프리미어리그 주심으로 국내 축구팬들에게도 상당히 익숙한 인물인데요.

그가 뜬금없이 사우디 아라비아로 간다고 합니다.

사우디 축구협회는 프리미어리그 심판인 클라탠버그와 계약을 체결했다며 공식발표하였고 향후 사우디 리그의 심판직을 맡아 활약하게 된 것이죠.

그간 많은 명성을 쌓은 클라탠버그지만 EPL 무대를 소화하는 동안 많은 압박과 심판처우에 불만을 품었고 이러한 상황에서 연봉이 높은 중국과 사우디를 두고 저울질 하다가 사우디행을 택한 것.

아무튼 EPL 에서 포스 높던 심판이 하나 떠나가네요.

FA상태로 소속팀을 찾고 있던 DF자원, 마틴 카세래스.

그가 잉글리쉬 프리미어리그의 사우스헴튼에 둥지를 틀었다네요.

사우스햄튼 측은 공식홈피를 통하여 카세래스를 영입했다고 밝혔고 계약기간은 이번시즌 종료때까지라는데, 활약여부를 보고 계약연장을 검토할 듯 싶네요.

만 29세의 카세래스는 과거 FC바르셀로나, 세비야, 유벤투스 등에서 활약했었고, 한때는 최고의 유망주로 각광받았으며 소속팀들에서 많은 우승컵을 들어올리기도 했었죠.

하지만 생각만큼 크게 성장치는 못했고, 유벤투스와 재계약 실패 후, 사우스햄튼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라이트백과 센터백을 소화할 수 있는 카세래스는 웨스트햄으로 떠난 폰테와 장기부상이 예상되는 반 다이크의 공백을 메워줄 것이라 기대모으고 있는데, 잉글랜드 무대에서 자신의 가치를 보여줄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네요.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얼 레버쿠젠의 하칸 찰하노글루가 4달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되었다네요.

레버쿠젠은 FIFA 가 과거 트라브존스포르와 계약위한한 찰하노글루에게 4달 경기출장정지를 내렸다는 소식을 전했는데요.

2011년 당시 미성년자이던 때에 찰하노글루는 트라브존스포르와 이적동의 했지만 이를 어기고 카를스루에와 재계약을 맺고 2013년 함부르크로 행선지를 바꾸었었죠.

이와 관련하여 FIFA 와 스포츠 중재 재판소가 진상파악에 들어갔고 찰하노글루에게 4달 경기출장정지란 중징계를 내렸답니다.

레버쿠젠...올시즌 리가에서 분위기가 좋지못한데 더더욱 어려움에 직면케되었네요.

유럽의 최고 거상클럽이라 불리우는 포루투갈 명문구단 FC 포르투.

그들이 AT마드리드 소속으로 임대 중이던 올리베르 토레스 선수를 완전영입하기로 결정했다네요.

이로써 올리베르는 임대기간 종료시점인 이번 여름이면 완벽히 포르투 소속이 된답니다.

포르투 측은 임대계약 당시 넣었던 옵션에 의거해 2,000만 유로 이적료로 그를 완전영입하게 되었다 밝혔는데, 잠재력 높은 선수들을 사들여 키운 후, 값비싸게 팔기로 유명한 그들이라 올리베르의 어떤 잠재력을 보고 재테크 하려는 것인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포르투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 중인 올리베르는 좌우측면 중앙까지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 자원으로 올시즌 리그 18경기에 2골 1어시스트를 기록 중이고 챔피언스리그 6경기에도 출전한 바 있습니다.

손흥민 선수가 과거 프로데뷔했던 분데스리가 함부르크가 브라질 국가대표 미드필더, 왈라스를 영입했습니다.

함부르크 측은 공식발표를 통해 브라질 그레미우에서 왈라스를 영입했다고 하며 2021년까지 계약했다네요.

추정되는 이적료는 1,000 만 유로라고 하구요.

왈라스 선수는 지난 브라질 올림픽에서 4경기 출전해 조국의 첫 축구 금메달 획득에 이바지했고, 코파아메리카 센테나리오에도 참가하였답니다.

188센치 75킬로의 다부진 체격의 중앙 미드필더인 그는 함부르크 이적에 대하여 새로운 상황에 빨리 익숙해져서 좋은 결과를 보여주고 싶고, 강등권으로 쳐진 팀에게 어떻게든 도움되고 싶단 각오를 밝혔다고 합니다.

이탈리아의 명문구단, 유벤투스가 새로운 영입을 마무리했다네요.

바로 세리에B 아스콜리에서 20세 젊은 선수를 수혈한 것인데요.

2선을 두루 소화가능한 멀티플레이어 리카르도 오르솔리니 입니다.

어린나이에 아스콜리 주전공격수로 활약하며 리그 22경기 4골 4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이다가 유벤투스행까지 이뤄낸 오르솔리니 선수.

근데 바로 유벤투스 합류하진 않고 올시즌이 끝날때까지 아스콜리에,

무상임대 되었다가 시즌종료 후에 유벤투스로 합류할 것이라 하네요.

이적료는 600만유로에 옵션이 다 포함되면 1,000 만 유로까지 오른다합니다.

필리페 쿠팅뉴, 부상으로 1달이상 결장.

리버풀의 올시즌 상승세를 이끌었던 에이스 미드필더, 필리페 쿠팅뉴.

그런데 그가 지난달 선덜랜드와의 경기 도중, 우측 다리에 심한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졌고 다리보호대를 차고서 교체되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습니다.

이후 뼈가 골절되었을 가능성이 제기되며 수개월 결장이란 말까지 오르내렸는데, 정밀검사가 이뤄졌고 다행히 골절은 면하였고 생각보단 가벼운 수준이라 5주 ~ 6주가량 회복기간을 거치면 다시 경기에 출장 할 수 있을 것이라 하네요.

이로써 이번달 말이나 1월 초에 복귀전을 치루게 되었는데, 올시즌 14경기 6골 6어시스트를 기록 중인 그의 경기력은 리버풀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했기에 당분간의 일정은 다소 힘든 시간이 될 듯 합니다.

이로써 올시즌 처음 위기를 맞게 된 듯한 위르겐 클롭 감독...하필 쿠팅뉴가 없었던 지난 본머스 전에서 3 : 4 역전패를 당한지라 더더욱 분위기는 침체되는 듯 하네요.

레알마드리드 소속의 포르투갈 국가대표, 크리스티아노 호날두.

그는 골을 넣을때마다 공중에서 반바퀴 돌며 팔다리를 쫙펴는 일명 호우 세리모니를 펼치는데, 이걸 패러디한 웃긴 짤들이 있다.

길에서 보드 타는 동네 소년에게 나타나 호우시전으로 민폐작렬.

가만히 있던 고양이에게 호우시전으로 민폐작렬.

물론 패러디 합성짤인데, 싱크로율 오져서 진짜 열나게 웃었다.

대체 이런거는 누가 만드는거냐?!

크리스티아노 호날두가 교정을 했었단다.

그는 옛날엔 이빨이 들쑥 날쑥 못난이었단 것.

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 후, 초기까지 그랬는데 비시즌기 교정했단다.

그리고 현재는 가지런한 이빨을 가지게 되었는데, 확실히 오복 중에 하나라던 이빨...

이것이 가지런해지자 옛날보다 인물이 확실히 화아아아악 살아난 것.

나도 교정해서 이빨이 이뻐지고 싶구낭.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 중 하나인 크리스티아노 호날두 선수는 자신의 개인 비행기를 가지고 있는데요.

헌데 그의 개인 비행기가 지난달 말경에 충돌하는 사고가 있었다 합니다.

걸프 스트림 G200 의 이 비행기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착륙을 시도하다가 렌딩기어 문제를 일으켰고 활주로를 벗어나 충돌했다는데 다행히 부상자는 없었고 탑승하고 있던 사람들은 사고직전 모두 탈출하였으며 호날두는 당시 비행기에 없었다고 합니다.

이 비행기는 호날두가 작년 1,900만 유로...한화로 약 234억을 주고 구매했으며 자신이 이용하지 않을땐 임대를 내주고 있었고, 사고 당시에도 에어택시로 이용되고 있었다는데...보상은 어떻게 이뤄질 지???

보험이 들어져 있었겠죠?...근데 라이벌 팀 바르셀로나에서 사고가 난 것은 우연???

요즘 경기력 논란으로 상당히 말많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잉글랜드 국가대표 주장, 웨인루니.

거기다 잉글랜드 국가대표에서 주장직 박탈 루머까지 돌고 있던데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대행은 루니한테 계속 주장직을 맡길 것이라 발표했다네요.

10월에 있을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예선 말타전과 슬로베니아전 출전 명단을 발표했던 사우스게이트 감독대행은 계속 루니에게 주장직을 맡겨서 팀의 연속성을 유지시키고 안정을 기할 것이라고 하는데, 아마도 부적절한 행위로 짤려버린 샘 앨러다이스 감독 사태에 대한 후폭풍을 최소화 시키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아무튼 루니의 국가대표 주장직은 계속 유지 될 듯 한데...경기력 또한 빨리 회복 되어야 하겠죠?

사우스햄튼이 소속팀 수비수인 세드릭 소아래스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사우스햄튼 측은 소아래스 재계약을 구단공식 홈페이지에서 발표했는데 이번 재계약으로 계약기간은 2020년까지...4년간이라고 하죠.

2015년 스포르팅 리스본을 떠나서 EPL로 건너온 그는 팀의 우측DF로 활약하며 침착한 수비와 날카로운 공격가담을 보였는데 지난시즌 리그 24경기 출전하였고 포르투갈 대표팀으로도 뽑혀, 유로 2016 대회 16강전부터 투입되어 조국의 우승에 기여했답니다.

사우스햄튼 클로드 퓌엘 감독이 크게 원했다는 그의 재계약 사실...앞으로도 좋은 활약 많이 기대해봅니다.

FC바르셀로나가 테어 슈테켄과 주전골리를 다투던 브라보를 맨체스터 시티로 보냈습니다.

그리고 그 공백을 메우고자 네덜란드 국가대표이자 아약스 주전 골리이던 야스퍼 실레센 선수를 영입했는데요.

계약기간은 5년이고 이적료로는 1,300만 유로를 아약스에 지불했다고 하는데, 실레센 본인도 바르샤 이적을 원하며 바르셀로나가 드림클럽이라 밝혔으며, 자신의 임금또한 아약스에서 받던 금액의 3배 이상인 300만 유로라고 합니다.

2010년 NEC에서 프로데뷔 후, 2011년 아약스로 이적하여 지난시즌까지 활약해 온 실레센은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네덜란드 국가대표 주전 골키퍼로써 대회 3위를 차지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 바 있습니다.

이제 기존의 독일출신 골리인 테어 슈테켄과 주전경쟁을 펼칠 실레센...그의 바르샤 생활은 과연 어떠할 지 기대되네요.

스페인의 거함, 레알마드리드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네요.

언론에 따르면 EU측이 레알마드리드에 1,800만 유로 벌금을 선고햇다는데요.

레알마드리드는 이번 벌금형에 따라 4달 안에 스페인 정부 측에 1,800만 유로를,

납부해야 하고 이같은 이유에는 스페인 정부의 자금조달문제 때문이라고 합니다.

알베르토 루이스 가르돈 마드리드 시장 재임당시, 레알마드리드에 자금조달한게,

밝혀졌고 이에 따라 EU가 스페인정부의 불법적 자금조달이 유럽연합조약 중에,

108조 3항에 명시된 사항을 위반한 행위이기에 이번 벌금을 내렸다고 하네요.

레알마드리드 외에도 발렌시아, 에르쿨레스, 엘체 등도 정부에 반환할 금액이 있다 합니다.

작년에 EPL 스완지시티에 입단했던 에데르 선수.

그는 시즌 15경기에 출장했지만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고 팀에서 선발출장도 겨우 5경기에 그쳤었죠.

이때문에 그는 올해 겨울이적시장 통하여 프랑스 리게앙 릴로 임대를 갔는데 리게앙에서 리그 13경기 6골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펼쳤고 이에 릴과의 완적이적 계약에 사인케 되었다 합니다.

큰 키에 볼 소유능력도 뛰어난 선수를 영입케되서 기쁘다는 릴 구단측의 입장...선수 본인도 만족한다고 하는데, 그들의 동거는 다음시즌에도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을까요?

이번 유로2016 대회에서 특유의 오렌지빛을 펼쳐지 못하고 있는 네덜란드.

전통적인 축구강호 이지만 월드컵 이후, 조직력에서 문제를 보이며 유로 예선탈락.

그래도 과거 월드컵 대회에서는 상당히 그 위엄을 펼쳤던 바 있다.

특히나 해당 대회에서 엄청난 활약을 했던 오렌지 판타지 스타, 아르웬 로번.

그가 세레모니 하고 있는데 팀동료가 뒤에서 바지내렸던 장면.

이때문에 로번의 엉덩이가 전세계 생중계되기도 했다.

지구촌 엉덩이 등극 !!!

와 ! 정말 이쁜 외국의 여자 배구선수를 발견했습니다.

엄청난 미모에 장신까지...바로 터키의 배구여신, 나즈 아이데미루 라는 처자.

일단 말이 필요없고 미모 감상 들어갑니다.

현지에서도 상당한 스타이고, 김연경 선수랑 프로팀 한솥밥 먹기도 했다는데요.

아쉬운 것은 벌써 약혼? 결혼? 했다고 하네요.

하긴 이런 미녀를 가만히 놔두는게 이상하죠.

조금 있으면 유럽국가들의 작은 월드컵, 유로2016 프랑스 대회가 시작된다.

24개 유럽국가들의 피튀는 축구전쟁.

특히나 유럽은 미녀들이 많은 동네라서 더더욱 기대되는데,

지난 2012년의 유로대회때껄 보니까 응원녀들 클라스 대박 !

후와 !! 우리나라에선 보기 드문 쭉쭉빵빵 누나들.

진짜 몸매부터 오지심.

그리고 자연산의 아름다움까지...하앍...기대된다..본선경기 만큼이나..

마리오 발로텔리가 유로 2016 에 출전하는 이탈리아 예비명단에 못들었다.

이말은 그의 유로 출전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것.

얼마전에 유로2016 대회가 곧 개막한다면서 정말 기대된다고,

개인 SNS트윗을 통해 글을 썼던 발로텔리...리그에서 죽쓰면서...

이에 이탈리아 대표팀 감독인 콘테가 발로텔리의,

그같은 행동이 어이없다고 공식적인 일침을 놨었다.

그리고 이번 출전 예비명단에 제외.

좀 울고 반성 좀 하거라 !!!

지난 2014 브라질 월드컵때 까지만 하더라도 뭐 발로텔리 정도의 네임밸류는 있던 이태리.

근데 다가올 유로 2016에선 정상급FW 네임밸류가 안보인다.

이번 명단보니까 뭐 알만한 선수는 고작 시모네 자자 정도?

그 역시 유벤투스에서 올시즌 되서야 좀 폼이 올랐다고 할 수 있는 선수.

과거 세리에A 득점왕이지만 이후 폭망했던 임모빌레가 있는데 NO믿을맨.

어째튼 이번 유로에선 발로텔리가 선발 안되었던데, 앨샤라위까지 없어 진짜 FW기근 심각.

이태리...이렇게 점점 폭망하는가?!

지난시즌까지 한국무대에서 타격지존을 보여주었던 박병호 선수.

그는 국거박 이라는 별명이 있는데요.

국민거포 박병호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현재 미국 메이져리그 미네소타 트윈스로 팀을 옮겨 활약 중인데요.

한국에서 좋은 매너와 팬서비스로 칭송받던 그인데,

미국에 가서도 그의 매너는 국거매너인 듯 합니다.

바삐 가는 중에도 몇몇 팬들의 요청에 바로 기념촬영 해주는 센스.

실제로 프로선수들은 매번 저러면 짜증난다는데 박병호 선수는 정말 국거매너 !

참 잘됬으면 하는 선수입니다.

이번 리그경기에서 패배했던 리버풀.

하지만 사실 그들은 유로파리그 우승을 위해 리그에선 1.5군을 내세운 상태로 스완지 원정을 떠났다가 패배한 것이었다.

그만큼 클롭감독 체제에서 최근 리버풀이 괜찮은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는데, 그 중심에 이 선수가 있는 듯 하다.

바로 제임스 밀너.

지난시즌까지 맨시티 유니폼을 입었던 그인데 그시절엔 그다지 좋은 모습을 보여줫다곤 할 수 없는데 리버풀에 와서 완전히 폼을 찾은 듯 하다.

특히나 왕성한 활동량과 좋은 킥력, 돌파력...정말이지 그의 리버풀에서 활약상은 놀라울 정도.

이런 선수가 맨시티 시절엔 왜그렇게 구렸었는지?!

리게앙 경기 중에 나온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활약상 입니다.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이 1 : 0 으로 앞서가던 전반전 21분경, 떠오른 공을 그 거구로 오버헤드킥 하시는 위엄.

전반전 35분경 자신에게 돌아온 백패스를 다이렉트로 엄청난 중거리 포로 골대 뚫어주시는 슈팅.

정말 이 형...나이가 30대 중반 맞나요?!

리버풀의 주전 수비수이자 유럽 슬로바키아 국가대표 선수.

마르틴 스크트렐.

그의 근황이라며 나온 사진입니다.

사진 속의 스크트렐은 그동안 보여주엇던 빡빡머리에서 벗어난 모습인데요.

부상으로 오래 쉬면서 머리를 또 안밀고 이번엔 길렀네요.

확실히 머리를 길으니까 좀 인물이 나는 듯 합니다.

알파고 잡은 이세돌...마지막 대국까지 잡고 레벨업하기를 !!!

어제 이세돌이 구글의 수퍼컴퓨터 알파고를 바둑으로 잡았죠.

세계는 마치 월드컵을 보는 듯, 엄청난 환호를 한 바 있는데요.

요즘에 생각하는게, 분명 불리할 수 있는 이 미친 대국에서,

이세돌이 알파고라는 경험치를 먹고 엄청 렙업했으면 합니다.

특히 이렇게 경험치먹은 후, 커제가 쫄아서 도망갈 정도로 중국기사들을 잡았음하네요.

이세돌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