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얼 레버쿠젠의 하칸 찰하노글루가 4달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되었다네요.
레버쿠젠은 FIFA 가 과거 트라브존스포르와 계약위한한 찰하노글루에게 4달 경기출장정지를 내렸다는 소식을 전했는데요.
2011년 당시 미성년자이던 때에 찰하노글루는 트라브존스포르와 이적동의 했지만 이를 어기고 카를스루에와 재계약을 맺고 2013년 함부르크로 행선지를 바꾸었었죠.
이와 관련하여 FIFA 와 스포츠 중재 재판소가 진상파악에 들어갔고 찰하노글루에게 4달 경기출장정지란 중징계를 내렸답니다.
레버쿠젠...올시즌 리가에서 분위기가 좋지못한데 더더욱 어려움에 직면케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