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oMobile/Other's Information
땅덩어리가 어마어마한 미국에서 가장 외로운도로라고 명성이 자자한 곳이 있습니다.
바로 US50 고속도로 네바다구간인데, 넓디 넓은 평야와 산지가 끝없이 펼쳐져 있는 곳이라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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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8킬로미터나 되는 이 구간 중에 휴게소는 거의 전무하고 다섯개의 작은 마을 정도만이 있다고 하는데요.
또한 운전 시에 낮에는 큰 문제가 없겠지만, 밤이 되면 주변에 가로등도 없어서 상당히 무서울 수도 있다고 합니다.
거리를 대략 감안해보면 서울에서 일본 미야자키현까지의 거리라고 할 수 있겠는데...중간에 차가 고장나버린다면??? 으악 !!!
자동차를 세차하고 마무리로 하는 왁스칠.
이것은 자동차 도장에 살짝 기름막을 형성시켜 광택을 나게 하고, 외부 자극을 최소화 하며, 비가 왔을때에 물이 스며들거나 맺혀있지 않고 빠르게 흘러가게 하여 얼룩을 방지해준다.
이러한 왁스칠은 도장에 왁스를 얇고 균등하게 발라준 다음에 타올로 다시 한번 잘 스며들게 닦는 것인데, 이를 버핑이라 부른다.
그리고 이 버핑 시에 아주 유용한 스펀지 제품이 있으니 바로 소낙스의 왁싱스펀지.
대부분의 왁싱스펀지들은 사용자의 손에 기름기가 올라가 묻는 경향이 있는데 이 제품은 이를 방지하여서 좀 더 사용에 있어 쾌적함을 주고, 왁스를 균등하게 바를때에도 이를 잘 소화시킨다.
이밖에 유리막 코팅제를 바를때에도 좋다고 하며, 개인적으로도 스폰지 제품들 중에 최상위권에 속한다고 생각하는 바이다.
스웨덴의 유명 자동차 브랜드, 볼보.
오래전부터 아주 튼튼하고 내구성 좋고, 효율적인 자동차 제품들로 탄탄한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는 브랜드인데요.
다만 최근에 중국기업이 인수하여 다소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죠.
아무튼 이 볼보의 대표적인 세단 S시리즈의 최고 등급인 S90.
이 S90이 택시로써 우리나라에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네요.
위의 사진은 어느 한 네티즌이 찍은 사진인데 정말 S90 이 택시영업 옵션들을 달고 영업을 하고 있었던 것.
놀랍습니다 !!!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꼭 한번 타보고싶네요.
수입차 택시...그것도 볼보의 최고등급 세단...
아까 개가 횡단보도를 건너는 내용의 포스팅에서 잠시 언급했었던 바 있는 무단횡단 가족 차량충돌사고.
포스팅을 쓰다가 그 결과가 궁금하여 찾아봤더니만, 운전자분이 가해자가 되었더군요.
해당 사고영상을 보았을때는 밤거리에 운전자분은 규정속도를 준수하면서 도로를 잘 달리고 있었고, 충돌한 가족들은 어두운 밤거리에서 갑작스레 무단횡단으로 차량 앞으로 나왔었죠.
더욱이 주변환경은 1차로에 불법 주차 차량들이 가득 복잡하여 주변상황을 여러군데 확인하여야 할 정도였고 또한 정면에서 마주오는 차량들의 불빛이 운전자 시야을 방해할 수도 있는 상황이더군요.
이런 상황이지만 법을 어겼던 사람이 차에 치였다는 이유로 피해자가 되었고 운전자는 가해자로 과실비율은 8 : 2 정도가 될 것이라 보험사에서 얘기했다죠.
물론 보험사 이야기라 확정은 아니지만...어찌 법을 어긴 사람이 이렇게 피해를 받는 것인지 아이러니한 상황이겠습니다.
이렇게 말은 하지만 어째튼 다치신 분들은 조속한 쾌유를 기원하며, 운전자분은 자책에 상당히 힘들어 하시는 것 같은데 피해자 측과 원만한 합의를 이끌었으면 하는 바입니다.
운전할때보면 상향등을 켜놓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보면 대부분이 상향들을 켰다는 사실을 모르고,
그냥 계속 켜놓고 운전하며 다니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요.
이렇게 상향등을 켜놓으면 전방에 있는 운전자들에게,
빛을 높게 비추어 운전시야를 크게 방해하게 되는거죠.
그리고 이것이 교통사고의 유발까지 발생시킬 수 있답니다.
문제는 이렇게 상향등의 조작도 모르는 분들....
일단 조작법을 꼭 알아두시구요
대부분의 상향등 표시는 계기판에 불빛마크가 푸른색으로 나오는데요.
만약 자신의 계기판에 이런 부분이 있다면 꼭 안전을 위하여 상향등을 끄시길...
과거 전세계에서 가장 인기많았던 잉글랜드 출신의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
그는 슬하에 3남 1녀의 자녀들을 두고있는데 성인이 된 장남에게 사준 첫차가 밴츠씨클이라고 하네요.
뭐 슈퍼스타 아들에게 사준 차가 밴츠라는게 크게 놀라운 것은 아니겠는데요.
하지만 그렇게 장남인 브루클린에게 밴츠씨클을 사준 이유가 초보운전인 아들이 막탈수있게끔 저렴한 차를 사야되기에 한화로 약 5,500만 가량의 벤츠씨클을 골라준 것.
으으음...막탈수있는 저렴한 차...막타는차...막타라...마아아앙아아아아아앙아악 !!!
형아들 !!! 나만 이거 불편해?!?!?
요즘 운전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초보운전 스티커를 많이 붙이고 다닙니다.
그런데 가끔 이해할수없는 스티커를 붙이고 다니는 잡것들이 좀 보이는데요.
이런걸 붙이고다니면... 뭐라도 되는양 우쭐한 기분이 들까요?
구우사마의 캐릭터를 이용한듯한 스티커..
왜? 박아보시게?
전부 지켜보고있다!! 조심하숑
뭘 지켜봐? 스토커냐?
성깔있는 아기가 타고있어요.
네. 아기들은 다 성깔있습니다.
근데 뭐 어쩌라고? 니 아기 성깔을 내가 신경써줘야되냐? ㅁㅊ
초보운전... 당황하면 개가 되죠...이거 좋네요.
개는 패야 제맛.... 말안듣는 개는 패면 말 잘듣습니다.
맞고싶나보네요.
누가 뭐래도 초보운전은 그냥 초보운전 한문장만 있는게 제일 배려받기도쉽고 보기도 좋습니다.
람보가 타고있다느니... 형님들 타고계시다느니...그런걸 붙이고다니면서 저랑 안싸운 차 없으니 조심하세요
대중교통의 대표적인 존재, 버스.
이 버스는 많은 사람들이 승차하고 있기에 기본적으로 도로에서 상당히 양보를 받는 편이라 할 수 있는데요.
이렇게 선양보 하지만은 그걸 방패삼아서 막끼어드는 버스도 있죠.
더욱이 이런 상황에서 아찔하게 사고가 날뻔할때는 무진장 열받기도 합니다.
사실 교통에 있어서 어떤 상황이 발생할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기에 어쩔 수가 없긴 하지만, 그래도 상당히 열받는 것은 열받죠.
친구가 운전하는 차를 타다가 오늘 버스때문에 큰 사고가 생길뻔해서 그냥 주저리 적게 되네요.
나도 운전을 하지만 정말 공감하는 운전자심리.
나보다 느리게 운전하는 사람들은 전부 멍청이, 운전초짜.
그리고 나보다 빠르게 가는 사람들은 전부 미친놈에 잠재적 사고유발자.
...
참...이중성...나도 마찬가지이지만...
전형적인 내로남불이 아닐까?
내가 하면 로맨스이고 남이 하면은 불륜이니라..흐흐흐...
이것은 소위, 치트키 쓰고 졸업식에 참석한 졸업생인가요?
우리나라의 어느 고등학교 졸업식 현장이라는데요.
졸업식장에 왠 슈퍼카가 등장합니다.
놀라게도 이 차주는 졸업생 가족이나 학교 관계자가 아닌 졸업생.
성년이 되고 졸업한다고 면허따서 차를 뽑고 졸업식 강림.
진짜 집이 얼마나 잘 살았으면 이런 차를 타고서 졸업식 올까요?
놀랍디 놀랍습니다.
그런데 내가 아무리 슈퍼카를 가지고 있어도 졸업식 현장에 타고 오는 것은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