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여운 펭귄이 안내해준다는 션샤인 아쿠아리움 네비.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펭귄들이 스마트 폰 속에서 길을 가고 있는 모습.
으잉?!!?! 이건 대체 무슨 앱일까?
놀랍게도 스마트폰 속의 펭귄들은 사람들을 안내하는 길잡이라고 한다.
이웃나라 일본 동경에 있는 션샤인 아쿠아리움의 길안내 앱이라고 하는데 이 아쿠아리움은 최근 관람객들의 숫자가 줄자 마케팅의 일환으로 길안내를 하는 펭귄앱을 제작했고 이 펭귄앱은 1킬로나 떨어진 역에서 아쿠아리움까지 사람들을 안내하는 네비게이션 역할을 한단다.
그런데 펭귄길잡이의 그 효과가 컸을까?
실제 션샤인 아쿠아리움은 관람객이 150% 이상 증가했다고 하는데, 나중에는 더 다양한 수중생물들의 네비게이션 앱이 등장하지 않을까 예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