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덕남탓과 분노가득한국

 

요새 들어서 우리나라 사람들 행태를 보면 가관으로 보인다.

 

물론 여유로운 사람들은 알아서 잘 지내는데 문제는 좀 팍팍한 사람들.

 

이런 사람들은 정말 살면서 잘되면 전부 자기 덕, 못되면 남탓.

 

특히나 요즘같이 정부에 대한 불만과 과도한 언론공격이 난무하는 시점에서는,

모든 잘못된 점과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점을 나라탓으로 돌리며 분노 중.

 

자기자신에 대한 반성이나 뭔가를 할 의지는 전혀 보이지 않는 것 같다.

 

그렇다고 노력했다는 사람들...

 

가만보면 자기기준에서만 노력이지 객관적으로 그렇게 열심히 했나 생각도 안든다.

 

하고 싶은 것은 다하면서 자신이 원하는 만큼의 성과나 위치는 오르고 싶어하는데...

 

그것이 안되니 분노만 가득...상대적 빈곤감, 상대적 박탈감에 가득한 듯...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