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차관리 차내물품에 각별신경써랏

 


 

▣ 한여름 혹서기때의 차량안전대책, 어떤 점을 유의해야 하나?!


 

한파가 끝나고 다소 추위가 누그러진 가운데, 계절은 정반대이지만 무더위 속 차량관리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자.

 

바로 혹서기에 차량 속에 폭발할 소지가 있는 물건은 배제해야 하는 것 !!!

 

일단 교통안전공단 측에 따르자면 30도 웃도는 날씨에 차량실내온도는 50 ~ 90도까지 오를 수 있다는데 이렇게 폭염 속에 방치되는 차 안에 무심코 놓은 물건이 사고원인 될 수 읶단 것.

 

 

그 중에서 특히나 가스가 들어있는 라이터에 대한 주의를 요해야 하는데 차량내부 과열로 폭발할 우려가 있는 것...이와 더불어서 실내 탈취제, 캔음료, 먹고 남은 물병 역시 폭발 요인이 될 수 있다.

 

그리고 또한 핸드폰, 네비게이션, 블렉박스 같은 전자기기도 과열이 지속되면 오작동 위험이 있는데 차량에서 쓰는 전자기기 전원을 뽑아두거나 신문지 등으로 유리를 가려서 과열 위험을 줄이는게 좋다.

 

이밖에 차량용품엔 LPG가스 없는 탈취제가 좋으며 화재를 대비해 차량소화기나 해머를 구축해놓는 것도 용이.

 

이러한 방안들을 잘고려하여 혹서기 차량안전 대책을 잘 수립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