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타는 듯한 HUD...정말 쓸만한가?
요즘에 나오는 자동차들 보면은 운전석 앞창부분에 자그만하게 주행정보가 표시된다.
이것은 HUD라고 불리는 것으로 헤드 업 디스플레이의 약자.
한마디로 자그만하게 차창에 주행관련 정보나 길안내 등을 해주는 것인데, 최근 많이들 설치하는 추세이다.
헌데 실제로는 빛에 반사되어 이게 잘 안보인다거나, 너무 작아서 식별이 어렵다거나 하는 말들이 많다.
물론 쓸만하다는 사람들도 많은데 그 효율성은 케바케가 아닌가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