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탑업계는 지는해인가

 

 

최근들어 데스크탑시장이 너무나도 침체되어있다.

 

벌써 이말이 수년전부터 나오던 소리였는데, 과거 고사양 데스크탑 제품들이 매해 나올때마다 판매율 경신을 기록하며 시장이 활력을 띄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같은 고사양 데스크탑이 이젠 전반적으로 보급이 다 되었고, 게임 외에 더이상 고사양 데스크탑 사양이 필요없어진 시점에서 스마트기기들이 출현.

 

그리고 게임은 고사양 콘솔게임기들이 대체하니 점점 데스크탑 시장이 무너지는 듯한 형국이다.

 

이때문에 이미 굴지의 관련 브랜드들이 M&A 되거나 파업하게 되는 상황까지 발생.

 

그래도 아직 명맥을 잇고 있는 기업들이 많고, 컴퓨터가 많은 개인, 단체들에 사용되지만 과거만큼 시장이 활성화로 돌아서긴 힘들 듯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