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32개 차종 8만3천대, 인증취소 판매정지 처분.
환경부에서 2009년부터 2016년 7월 25일까지 판매되던 폭스바겐 32개 차종 80개 모델, 8만3천여대에 인증취소 판매정지 행정처분을 발동했더군요.
배기가스조작, 위조서류 등등의 적발등이 발견되고 사태가 커지자 내린 철퇴인데, 특히나 폭스바겐 사무실을 압수수색하는 과정 중, 인증서류 위조사실들은 불난데 부채질 하는 겻이었죠.
아무튼 이렇게 확실하게 차량인증 취소처분이 내려지고 현재 폭스바겐 - 아우디 차량들을 판매하는 정식판매업체나 중고차량 업체들은 비상이 걸렸다고 하는데요.
개인소유주들 역시 차량소유 및 매매에 제약이 없다고 하지만 현저히 낮아진 차량가치때문에 속이 많이들 끓는다 하네요.
아무튼 전례없던 수입차량 인증취소 처분...향후 폭스바겐 그룹의 한국시장 대처가 어떠할런지 관심이 집중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