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운전면허시험이 쉽다는 지적이 많아지며 난이도를 올린다는 새로운 시험기준이 정해졌다는데요.
학과시험은 출제문항이 700여개에서 1000여개로 많아졌고, 기능시험은 T코스, 경사로 모두 부활했고 거리도 50미터에서 300미터로 6배 늘어났으며 경찰청에서 20대 초반 남자기준 4시간 집중교육 후, 테스트 결과 합격률이 20퍼센트 이하로 나왔다 합니다.
도로주행의 경우 평가항목이 많이 줄어들어서 쉬워질꺼란 말이 있는데, 실제로 학원들을 포함해 어려운 코스도 의무적으로 추가되고 감점점수가 상당히 홀라서 기존 5점 감점요인이 10점 감점되거나, 1종 보통기준으로 시동 1회ㅏ라도 꺼먹으면 대위기라 클러치를 정말 잘 마스터해야 한다 합니다.
이에 각종 운전면허시험 학원들 역시 이에 맞춘 반응들이 나오고 있는데 학원비는 최소비용 4 ~ 50만 기준이 최소 100만까지 대폭상승을 예상하고 있고, 수강생들도 많이 떨어질꺼라 수강생 1인 평균 150만 가량의 소비액이 예상된다고들 합니다.
또한 학원강사들 조차 자신들도 마냥 쉽지 않겠다라 하며, 도로주행을 이렇게 진행할꺼면 기존4코스에서 2코스로 줄여야한다고들도 하네요.